다시 바르셀로나
2번째 바르셀로나 방문. 바르셀로나 직항이 있었다 없었다 하는데 이때는 프랑크푸르트 경유 루프트한자를 이용했다. 비행기에 타기 전에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뭔가를 먹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이용했는데 루프트한자가 다른 항공사보다 살짝 좌석이 넓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우등좌석과 비교를 많이 하는데 의자가 우등좌석보다 덜 젖혀져 우등좌석보다 조금 불편한 느낌도 있었다. 웰컴 드링크로 쥬스를 한잔 준다. 이륙을 하면 과자랑 음료를 주는 데 루프트한자 타면 Warsteiner 맥주 아니면 Sekt를 부탁하는데 이날은 Sekt를 부탁해서 마셨다. 첫 번째 기내식으로 소고기 요리를 골랐다. 기내식은 그릇만 도자기 그릇에 줄 뿐 이코노미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였다. 중간에 컵라면과 샌드위치 중에 하나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