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를 떠나며 룩셈부르크는 성벽으로 둘러쌓인 도시가 신기하게 생겼다. 기회가 되면 또 한번 가보고 싶다. 룩셈부르크를 떠나는 순간 국왕 가족이 행사를 위해 교회에 들어가는 장면을 봤다. 역에 와서 룩셈부르크를 떠났다. 과연 언제 다시 오게 될까? Luxemburg 2021.08.12
Luxembourg 지하세계 벤첼 장벽에서 보았던 지하세계는 내려가 보면 이렇게 생겼다. 아름답지만 인색하게 말하면 유럽에 대충 이런 분위기 나는 곳은 많다. 역시 룩셈부르크는 성벽에서 바라본 장면이 압권인 것 같다. 성벽에서 지하세계를 바라볼 때 가장 특징적인 건물이었는데 내려와서 보니 st. Jean 성당.. Luxemburg 2015.07.31
Luxembourg Wenzelsmauer 룩셈부르크에서 본 유일한 독일식 지명이다. 성벽에는 벤첼의 장벽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다. 장벽을 일주하며 도시를 구경할 수 있는데 환상적인 모습에 감탄하게 된다.성벽을 통해 도시를 볼 수 있는 독일의 로텐부르크나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닉같은 도시에 가 보고 싶게 만들 만.. Luxemburg 2015.07.31
Luxembourg Casamates du Bock 보크의 포대라고 불리는 곳의 모습이다. 진정한 룩셈부르크는 이 순간부터였다. 성벽에서 바라보는 룩셈부르크의 모습은 정말 동화같았다. 중세 유럽의 도시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이 가게 만들었고. Luxemburg 2015.07.31
Luxembourg Musee d'Histoire de la Ville 룩셈부르크 역사박물관의 모습이다. 가이드북에는 나름 볼 만하다고 소개되어 있지만 내가 찾았을 때는 폐관 시간이 되어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Luxemburg 2015.07.31
Luxembourg Cathedral Notre Dame 룩셈부르크의 대표적인 건물이라고 하는 노틀담 성당의 모습이다. 뾰족한 피라미드 모양의 지붕이 이 도시의 이미지를 특색있게 해 주고 있다고 하는 데 파리는 아이보리색 건물에 군청색 지붕이 우아하고 통일감 있는 느낌을 주는데 이 곳은 살짝 오렌지색이 나는 건물이 어딘지 답답.. Luxemburg 2015.07.31
Luxembourg palais Grand-Ducal 룩셈부르크 대공의 궁전이다. 벨기에의 왕궁도 비교적 소박한 모습이었고 네덜란드 왕궁도 정원이 없었으니 당연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디종의 부르고뉴 공작의 집하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정원이 없어 좀 더 답답해 보이는 모습은 사진을 찍기 어렵게도 했지만 이 도시에 사람들.. Luxemburg 2015.07.31
Luxembourg Place Guillaume II 내가 룩셈부르크를 찾은 시점에 하지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좋다면 좋겠지만 아름다운 동화속 세계를 보고 싶었던 나에게는 좀 거슬렸다. 거의 도시 전체가 디스코텍이 된 것 같이 여기 저기서 강한 비트의 음악을 틀어 놓고 사람들이 술을 한 잔씩 들고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 다니고 있.. Luxemburg 2015.07.31
Luxembourg Place d'Armes 룩셈부르크 시청이 있는 중심 광장인 아름광장의 모습이다. 예전에 무기를 보관하던 곳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안트베르펜, 브뤼셀을 거쳐 온 내 눈엔 정말 초라하게 보였다. 룩셈부르크 대공은 벨기에의 그랑 플라스를 본 떠 이곳을 만들라고 했다지만 이게 어느 구석을 봐서.. Luxemburg 2015.07.31
Luxembourg Brochettes & Cie 가이드북에 보면 룩셈부르크의 음식이 좋다고 한다. 특히 모젤 강변에 있어 화이트 와인이 좋고 육류 요리가 좋다고 하는데 책에 소개된 음식점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 다른 음식점이 들어 섰다. 그래도 가이드북의 설명에 따라 어울리지는 않지만 육류 요리와 화이트 와인을 시켰는데 허.. Luxemburg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