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대공의 궁전이다.
벨기에의 왕궁도 비교적 소박한 모습이었고 네덜란드 왕궁도 정원이 없었으니 당연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디종의 부르고뉴 공작의 집하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정원이 없어 좀 더 답답해 보이는 모습은 사진을 찍기 어렵게도 했지만 이 도시에 사람들이 왜 그렇게 열광했을까하는 의문을 갖게 만들었다. 하긴 이 동네가 부르고뉴 공주의 혼수품으로 합스부르크에 넘어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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