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미치노 공항에 왔다. 로마에 올 때는 비딩으로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돌아갈 때는 실패했다. 비즈니스 잔여 좌석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안전하다는 금액으로 비딩했는데도 잘 안되었다. 그냥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타고 돌아갔다. 웰컴 드링크는 쥬스와 스파클링 와인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스파클링 와인 골랐다. 편의품은 이렇게 생긴 것을 준다. 첫 번째 기내식은 이탈리안과 코리안 중에 고르라고 해서 이탈리안 골랐다. 옆에 살짝 보이는 한식이 별로 맛나보이지 않아서 이탈리안 고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료는 스파클링 와인 부탁했는데 스파클링 와인은 웰컴 드링크에서만 제공하고 기내식 먹을 때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서 웰컴 드링크에서 먹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아침식사는 이렇게 나왔는데 좀 허했다. 2번째 기내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