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계단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코로나 직전에는 이렇게 사람이 붐비었다.
어렸을 때는 이 물을 한 모금 마셔 보기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전혀 그러고 싶지 않은 걸 봐서는 늙은 것 같다. 아닌가? 철이 들어서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된 것일까?
트레비 분수는 스페인계단보다도 인파가 넘쳤다.
뒤로 동전을 던져 넵튠 앞에 골인 시키면 로마에 다시 온다고 하는데 그러지 않아도 로마에 몇 번 오는 것을 보면 내가 운이 좋은 것 같다.
동전을 집중해서 던져서 골인 시키기에는 인파가 너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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