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에서 본 유일한 독일식 지명이다. 성벽에는 벤첼의 장벽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다. 장벽을 일주하며 도시를 구경할 수 있는데 환상적인 모습에 감탄하게 된다.성벽을 통해 도시를 볼 수 있는 독일의 로텐부르크나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닉같은 도시에 가 보고 싶게 만들 만큼.
사진으로 봐서는 이 곳을 실물로 봤을 때의 감동이 반의 반도 안 전해지는 것이 안타깝다. 정말 '와!'라는 감탄사를 자아내는 광경.
'Luxembur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룩셈부르크를 떠나며 (0) | 2021.08.12 |
---|---|
Luxembourg 지하세계 (0) | 2015.07.31 |
Luxembourg Casamates du Bock (0) | 2015.07.31 |
Luxembourg Musee d'Histoire de la Ville (0) | 2015.07.31 |
Luxembourg Cathedral Notre Dame (0) | 2015.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