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도시에 어스름이 깔리니 새로운 매력이 느껴졌다.
파도가 부서지는 백사장도 어스름이 깔렸을 때는 다른 느낌이다. 바닷바람을 사진에 담을 수 없어서 아쉽다.
오렌지색으로 조명을 한 교회의 종탑을 보니 여기서 찍었다는 우리나라 드라마 제목처럼 푸른 바다의 전설이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구시가지를 눈에 담으며 시트헤스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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