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doba를 둘러보고 역으로 돌아 왔다. 역에 Relay는 있는 데 잡지만 팔고 음료같은 것들을 안 판다. Madrid행 AVE에 올랐다. 기차가 좀 열악한 것 같다. 그래도 마드리드까지 논스톱으로 직행해서 2시간만에 마드리드 아토차역에 도착했다. 마드리드에서 마지막 쇼핑을 하고 공항에 가기로 했다. 아토차 역 근처는 조금 애매한 것 같았다. Sol 광장으로 갔다. El Cortes Ingles에 가서 이것 저것 샀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Barajas 공항에 갔다. 서울로는 대한항공 직항으로 갔다. 이제는 마드리드-서울 대한항공 비행편이 저녁 비행기가 되었다. 예전에는 오전 비행기라 전날 공항 근처 호텔에서 잤던 기억이. 첫번 째 기내식으로 beef를 골랐다. 음료는 구아바 주스 시켰다.
한 잠자고 일어나니 2번째 기내식이 나온다. 오믈렛을 골랐다. 다시 스페인에 오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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