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rento, Via Padre Reginaldo Giuliani 타소 광장에서 비토리아 광장으로 이어지는 길인데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가게 들이 많이 들어서 있었다. 이탈리아 데이에 보면 소렌토, 카프리, 아말피 해안 쪽 기념품 가게에서 파는 기념품은 레몬 제품, 타일, 와인으로 대충 그놈이 그놈이니 이 동네를 떠나기 직전에 사기로 하고 아.. Italia 2015.09.14
Sorrento, Chiesa di San Francesco 비토리아 광장 옆에 있는 성 프란체스코 성당의 모습이다. 그냥 소박해 보이는데 결혼식, 전시회, 콘서트가 자주 열리는 곳이라고 한다. 야자수 옆에 하얀 대리석 건물이라 따뜻한 동네에 와 있다는 느낌은 주고 내부도 화려하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색을 입힌 조각들이 예쁘게 장식되.. Italia 2015.09.14
Sorrento, Hotel Imperial Tramontano 소렌토라는 지명을 우리에게 알려지게 한 1등공신은 고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한 ‘돌아오라 소렌토로’라는 노래일 것 같다. 당연히 노래 제목과 가사를 보아서는 나폴리 같은 도시로 떠나버린 사랑하는 여인을 그리는 노래 같은 데 노래 가사 속의 주인공은 우체국이란다. EBS에서 했던 .. Italia 2015.09.14
Sorrento, Marina Piccola 소렌토의 항구 마을은 이렇게 생겼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 상업적이 되었다는 느낌도 받지만 여전히 사랑스럽다. Italia 2015.09.02
Sorrento, Piazza Vittoria 사람들은 이 장면을 보기 위해 소렌토에 찾아오는 지 모르겠다. 비토리아 광장에서 바다 본 바닷가의 모습인데 날씨가 그렇게 협조를 해 주지는 않은 날이었지만 파란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사람을 들뜨게 한다. 물론 저 물 무지하게 짜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 Italia 2015.09.02
Sorrento, Piazza Tasso 소렌토의 중심 광장이라고 할 수 있는 타소 광장이다. 소렌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별로 없이 그냥 스파게티 체인점만 연상이 되었는데 이제는 소렌토 하면 타소 광장 한쪽에 있는 노란색 카르미네 성당이 떠오를 것 같다. 쿠르티스가 '돌아오라 소렌토로' 작곡했다는 비슷한 분위기.. Italia 2015.09.02
Sorrento, Il Giardiniello 이탈리아 데이에 보면 폼페이에는 먹을만한 식당이 별로 없고 소렌토에 가면 나름 괜찮은 곳이 많이 있다고 되어 있다. 게다가 나폴리보다 치안도 안정적이라 좋다고 하는데 하여간 식사할 생각에 소렌토로 향했고 소렌토의 식당 중에 가장 먼서 소개된 곳을 찾아 갔다. 좁은 골목 안에 .. Italia 2015.09.02
Sorrento, Stazione di Sorrento 학생 때 이곳을 왔을 때는 카프리 섬에 갔었는데 아저씨가 되서 다시 와서는 소렌토에 갔다. 소렌토 역은 기대만큼 멋지지 않았다. 게다가 소렌토의 경치 좋은 곳은 여기서 좀 걸어가야 해서 이곳에 내려 잠시 동안 카프리에 갈 걸 그랬나 하는 후회를 했다. Italia 2015.09.02
Pompei, Teatro Grande 폼페이에 있는 원형경기장의 모습이다. 복원 중인지 대리석 의자 들의 색깔이 서로 다른 것들이 층을 이루고 있다. 폼페이에는 일본 단체 관광객과 한국 단체 관광객 모두 많이 보인다. 구별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 데 그 중 하나가 가이드이다. 한국 단체 관광객은 보통 가이드가 한국 .. Italia 2015.08.31
Pompei, Vicolo del Lupanare 폼페이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다. 홍등가인데 폼페이는 당시에 국제 무역항이었고 언어가 통하지 않는 사람에게 성매매를 하기 위해 벽화들을 그려 놓았다. 원하는 체위를 고르면 성매매 여성이 그 체위대로 해 주었다고 하는 데... Italia 201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