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이 장면을 보기 위해 소렌토에 찾아오는 지 모르겠다. 비토리아 광장에서 바다 본 바닷가의 모습인데 날씨가 그렇게 협조를 해 주지는 않은 날이었지만 파란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사람을 들뜨게 한다. 물론 저 물 무지하게 짜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건 사실이다.
비토리아 광장의 전망이 좋은 이유는 절벽 위에 있기 때문인데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절벽 아래의 바닷가 마을로 내려가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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