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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스존 이야기 (나무위키)

분류: 독일의 작곡가/전기 낭만주의의 작곡가/독일의 지휘자/독일의 피아니스트/독일의 오르가니스트/1809년 출생/1847년 사망/함부르크 출신 인물/유대계 독일인/독일의 개신교 신자/뇌혈관질환으로 죽은 인물 1. 개요 창작성 면에선 신동이었고 요절만 빼면 가장 완벽한 인생의 승리자. 음악으로 대성공해서 부와 명예를 얻은 음악가는 많지만, 멘델스존만큼 환경이 완벽한 음악가는 없었다.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 유복한 집안환경, 우아한 용모와 세련된 사교성까지 모든것을 다 갖춘 사기적인 캐릭터. 공교롭게도 그의 이름 중 가장 유명한 '펠릭스(Felix)'는 '행운아'라는 뜻이다. 작곡 뿐만 아니라 연주와 지휘도 했다. 당시 유명한 피아노와 오르간 연주자, 지휘자였다. 자신의 작품이나 다른 작곡자의 작품 모두 지..

Mendelssohn 2022.07.31

마드리드에서 서울로 (헬싱키 경유)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 택시를 타고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에 갔다. 짐을 1개로 몰았는데 23 kg이 넘어서 추가 요금이 생기는 문제가 있었지만 무사히 넘어가 주셨다. 무사히 체크인을 하고 면세구역 식당 어딘가에서 아침을 먹었다. Paul이라는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아침을 먹고나서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를 타고 환승을 위해 헬싱키에 갔다. 다행히 비행기는 핀에어의 항공기였는데 올때처럼 불편하지는 않았다. 헬싱키 공항에서 배가 고파서 비행기를 타기 전에 라면과 볶음밥을 먹었다. 라면 한그릇에 2만원 하는 나라에 왔다. 라면, 볶음밥을 먹고 서울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비프와 치킨 중에 고르라고 해서 비프를 골랐는데 햄버거였다. 맛은 좀 별로였다. 2번째 기내식을 먹고 서울에 들어 왔다. 2020년 ..

Espana 2021.09.01

Madrid, Buen Retiro 공원

아침식사를 하러 깔끔해 보이는 이탈리아 음식점에 들어갔다. French breakfast를 시켰는데 너무 맛없었다. 오믈렛도 내가 해도 이거 보다 맛있게 할 것 같았고 식빵도 너무 맛없었다. 스페인 와서 처음 식사에 실패한 것 같았다. 원래는 해양 박물관을 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아서 옆에 있는 장식미술 박물관에 들어갔다. 생각보다 전시품도 충실하고 예쁜 전시품도 많아 만족스러웠다. 전시를 보고 나서 Buen Retiro공원에 갔다. 날씨가 다행히 좋아졌고 그래서 멋지다고 느껴졌다. 공원 옆에서 점심을 먹었다. 자리값 때문인지 조금 비싸기는 했지만 그래도 문어, 빠에야, 맥주 다 맛있었다. 가끔 비싸고 맛도 없는 경우도 있는데 다행이었다.

Espana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