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코로나로 한동안 못가던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장소는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이었는데 비행기 표를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만만치가 않았다. 갈 때는 뮌헨 경유 올 때는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는 루프트한자 비행기를 190만원 정도에 구했다. 스타 얼라이언스라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뭔가를 먹는 것으로 출장 일정을 시작했다. 비행 시간이 다가오니 그래도 설레는 마음이 좀 들었다. 뮌헨으로 가는 루프트한자 비행기에 올랐다. 좌석벨트 안전 사인이 꺼지고 음료를 서빙해 주신다. 루프트한자 탈 때마다 시키는 젝트를 부탁했다. 우리나라 국적기 포함 많은 경우 샴페인은 비즈니스석 이상에서 제공하나 루프트한자는 이코노미에서도 먹을 수 있다. 젝트를 샴페인이라고 하면 샴페인이 화 내겠지만 (프랑스 샹파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