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57

Liege를 떠나며

벨기에 불어권에 한번 가 보고 싶었고 이름을 가장 많이 들어본 리에지를 골랐다. 리에지 대성당은 물론 훌륭했지만 관광 목적으로는 나뮈르나 디낭을 가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나뮈르나 디낭은 다른 도시와의 연결이 제한적이라 동선을 짜기 어려웠던 면도 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쪽을 가보고 싶었다. 하여간 리에지를 떠나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로 떠났다. 리에지랑 마스트리히트는 가까웠다.

Belgie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