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Britania International Hotel 이름도 휘황 찬란, 입구도 삐까 뻔쩍. 5성급 호텔. 나름 기대를 했는데... 5성 호텔이라는 말에 너무 기대를 했던 모양이다. 객실은 좀 낡은 편이었다. 그래도 3성급 호텔 보다 좋다는 건 인정하겠다. English breakfast를 먹으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하고 기본은 Continental Breakfast였다. 맛있는 건 .. U.K. 2015.07.29
London, Premier Inn 객실 생각보다 편안하게 잘 잤고 아침도 맛나게 먹었는 데 어째 사진은 좀 열악하게 나왔다. 영국에 많은 체인 Premier Inn의 객실이다. 로고가 보라색이라 그런지 보라색 소품이 많다. U.K. 2015.07.29
London, Harrods 제국주의 시대의 영화가 남아 있는 것 같은 Harrods 백화점의 모습이다. 왕실 납품 자격도 갖고 있었다고 했는데 그걸 반납한 지금도 고급 백화점의 지위는 갖고 있는 것 같다. 곰인형이나 볼펜 같은 캐릭터 상품도 개발해서 팔고 있는데 이곳에서 살고 있는 친구 말로는 여기 홍차가 맛있.. U.K. 2015.07.29
London, Kights bridge 런던의 고급 주택가 Knights bridge의 모습이다. 일단 런던 중심가에 있기도 하고, 앞에 Harrods백화점을 자기 집 슈퍼처럼 쓸 수 있고 뒤에 Hyde park를 자기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한다. 이곳의 집값은 상상을 초월해서 가장 비싸다고 할 수 있는 3층 짜리 복층 아파트의 경우 .. U.K. 2015.07.29
London, Jamie Oliver's Italian TV의 요리프로로 유명한 사람 이름을 건 식당이다. 고급스럽다기 보다는 왁자지껄한 분위기. 자리잡기가 꽤 어려워서 2번째 시도만에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샐러드를 시켜서 먹었는데, 아래를 깡통으로 받치고 그 위에 널빤지를 올리고 음식을 서빙하는 게 좀 특이했다. 다양한 야채를 맛.. U.K. 2015.07.29
London, Lock & Soul Plaice 영국에서 피쉬앤칩스를 한번 쯤 먹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유명한 곳을 찾았다. 같이 찾아간 친구 말로는 비싸고 다른 집 보다 맛있기는 한데 비싼만큼 맛있는 지는 물음표라고 했는데.... 생선 이름 단어는 역시 어려운 것 같다. Fish & Chips에 많이 쓰이는 생선은 대구, 가자미, 바다 배스 정.. U.K. 2015.07.29
Canterbury, West Gate Tower 우리로 치면 서대문에 해당하는 곳? 서울처럼 캔터베리도 도시를 성이 둘러싸고 있고 8개의 문이 있었는데 현재 남아 있는 건 서쪽 문인 이 놈 뿐이라고 한다. 성문의 역할을 상실한 이후에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U.K. 2015.07.29
Canterbury, 시내 모습 이곳에 오기 전에는 도버는 복잡한 항구도시, 캔터베리는 조용한 중세도시일 것이라 착각했는데 실상은 캔터베리 시내는 제법 번화하고 도버 시내가 오히려 좀 조용한 시골같은 분위기이다. U.K. 2015.07.29
Canterbury, Old Weaver 로빈 훗에 나올 것 같은 나무 프레임에 석회를 채운 뾰족지붕 집 Old Weaver House의 모습이다. 이런 양식을 튜더 양식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캔터베리에 오면서 느끼고 싶었던 ‘원탁의 기사’같은 분위기를 살짝 느끼게 해 준다. U.K. 2015.07.29
Canterbury, St. Paul Church 성당, 오거스틴 사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세인트 폴 교회의 모습이다. 여기까지 와서 보지 않고 지나친다면 아쉬울 것 같아 왔지만 실물을 보고는 발품이 살짝 아까웠다. U.K. 201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