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London, Lock & Soul Plaice

romantiker74 2015. 7. 29. 12:30

 

 

영국에서 피쉬앤칩스를 한번 쯤 먹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유명한 곳을 찾았다. 같이 찾아간 친구 말로는 비싸고 다른 집 보다 맛있기는 한데 비싼만큼 맛있는 지는 물음표라고 했는데....

 

 

 

 

생선 이름 단어는 역시 어려운 것 같다. Fish & Chips에 많이 쓰이는 생선은 대구, 가자미, 바다 배스 정도인데 나는 대구, 친구는 가자미를 시켰다. 대구는  Cod, 가자미는 Plaice라고 부르는 것 같다. 맛은 나름 훌륭했다. 좀 느끼하기는 했지만. 미수다에서 애나벨이 말한 것 처럼 이런 가게에서 감자칩에 식초를 뿌려 먹는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U.K.'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ndon, Kights bridge   (0) 2015.07.29
London, Jamie Oliver's Italian  (0) 2015.07.29
Canterbury, West Gate Tower   (0) 2015.07.29
Canterbury, 시내 모습  (0) 2015.07.29
Canterbury, Old Weaver   (0) 201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