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의 요리프로로 유명한 사람 이름을 건 식당이다. 고급스럽다기 보다는 왁자지껄한 분위기. 자리잡기가 꽤 어려워서 2번째 시도만에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샐러드를 시켜서 먹었는데, 아래를 깡통으로 받치고 그 위에 널빤지를 올리고 음식을 서빙하는 게 좀 특이했다. 다양한 야채를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새우가 들어간 토마토 소스 파스타를 시켜 먹었다. 알덴테를 하거나 한 맛이 아닌 그냥 우리 입맛에 적당한 정도의 국수였다. 위에 푸성귀를 올린 게 좀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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