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에서는 시내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부터는 크루즈에서 지내야 하므로 크루즈 선착장이 가까운 곳에 방을 잡았다. 무인 호텔이었는데 신기하게도 체크인하는 날 아침에 문자 메시지로 입구 비밀번호와 방 호수, 방 비밀번호가 왔다. 숙소를 찾아가서 방에 들어갔다.
공항에서 너무 좋은 호텔에 자서 그런지 이곳은 화장실도 안 달려 있어 공용을 써야 하고 방이 너무 좁았다.
호텔의 로비는 이렇게 생겼다.
호텔 이름처럼 객실이 8개 있는 호텔이다. 나중에 방을 업그레이드 해 주겠다는 문자가 다시 왔다. 결국 이 방에서 잠을 잤다. 처음에 방을 바꿀 때는 도찐개찐이라는 생각을 했으나 다시 사진을 보니 다시 받은 방이 훨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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