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에 밤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물가가 비싼 스톡홀름에서 시내 호텔 보다는 공항 호텔이 가성비가 좋아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들어갔다. 다행히 호텔은 공항에서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편했다.
다행히 방도 널찍하고 편안했고 헬스 사우나 수영장 등도 갖추어져 있었다.
수영장이 대박이라면 대박인데 이 추운 나라에서 야외 수영장이었다. 야외에 유리 온실같은 통에 들어가서 수영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특이했다. 대신 유리온실까지 야외를 약간 걸어가야 하는 데 추웠다. 사우나가 있어서 좋았다.
아침식사도 좋았다. 스톡홀름같이 물가 비싼 곳에서 12만원에 4성급 호텔에서 수영장, 사우나, 아침식사까지 즐길 수 있어서 잘한 선택인 것 같았다.
펜케익, 오믈렛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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