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ha Strahovskeho Klostera 유명한 도서관을 갖고 있는 수도원은 이렇게 생겼다. 도서관이 내부는 멋질지 몰라도 겉모양은 수수한데 수도원은 겉모양도 멋졌다. 게다가 내부의 프레스코화도 훌륭했다. 가이드북에 보면 이 수도원에 대해서는 전망이 좋은 테라스가 있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테라스에 가 보니 프라하.. Czeck 2015.08.04
Praha Knihovna Strahov Hradcany에서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물은 Strahov 수도원이었다. 수도원의 도서관이 유명한데 체코의 수도원 부속 도서관 중에서는 가장 큰 곳이라고 한다. 조각으로 멋지게 장식한 책장과 프레스코화가 인상적이라고 하는데 책장에는 큰 관심이 가지 않았고 프레스코화는 공짜로 볼 수 있는.. Czeck 2015.08.04
Praha Hradcany로 가는 길 이번에는 론리플래닛을 따라 프라하를 돌아보기로 했다. 론리플래닛에 프라하 쪽에 가장 먼저 소개된 부분은 Hradcany라고 하는 프라하 성 옆에 있는 지역이다. 프라하는 로마처럼 7개의 언덕에 성곽이 만들어지면서 발달하였고 이 지역이 멋진 건물도 많고 전망도 좋다고 적혀 있었다. 가.. Czeck 2015.08.04
Praha Vaclav Havel 공항 프라하 공항은 바츨라프 하벨의 이름이 붙어 있다. 체코의 민주화를 이끌고 대통령이 된 인물인데 체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폴란드 사람들이 바웬사와 비교하면서 전기공보다는 음악가가 대통령 시키면 잘 한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하벨 대통령은 음악가였던 .. Czeck 2015.08.03
Praha로 가는 길 2009년 프라하로 운항하는 대한항공을 탔을 때 좌석앞 모니터마저 없는 낡은 기종이어서 좀 안타까웠다. 2014년 체코항공을 대한항공이 인수하고 나서 대한항공편은 자취를 감추었고 체코항공만 남았다. 두 달 전에 이 비행기를 이용한 친구가 대한항공이 인수해서 안심이 되고 서비스가 .. Czeck 2015.08.03
Praha Castle 화약탑, 황금소로 적이 침공했을 때 화약을 보관하던 창고였는데 지금은 갑옷이나 무기를 전시하는 박물관이 되어 있었다. 프라하 성을 다녀간 배낭 여행객들이 너도 나도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리는 곳인데 화려한 건물 사진들과 함께 있어 늘 초라해 보였던 곳이기도 하다. 왜 이곳을 황금소로라고 부.. Czeck 2015.08.03
Praha Basilica of St. George 성 비투스 성당을 나와 대통령 궁을 지나면 이 교회가 나온다. 론리 플래닛에 보면 프라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로마네스크 교회라고 하는데 겉모양은 그다지 볼품이 없어 큰 감동을 받지는 못했다. 대신 내부는 좀 더 감동적이었다. 빛바랜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Czeck 2015.08.03
Praha St. Vitus 성당 프라하성의 대표 건물인 성 비투스 성당의 모습이다. 14세기 카를 대제가 지시해서 만들기 시작해서 500년에 걸친 공사 끝에 1929년 완성된 프랑스 고딕양식의 걸작이라고 한다. 그리스에서 건너와 체코에 기독교를 전파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포함 다양한 내용을 정교하게 담은 스테인드 .. Czeck 2015.08.03
Praha Castle 중앙광장, 카를교와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는 장소가 프라하 성일 것 같다. 지금은 왕국이 아니지만 대통령궁이 이 안에 있어 처음 이곳을 찾았던 95년이나 15년 후에 다시 찾았을 때나 입구는 굳은 표정의 근위병이 지키고 있다. 입구를 지나면 가운데 분수가 있는 프라하성의 제2광장이 .. Czeck 2015.08.03
Praha Tyn 교회 카를교, 프라하성과 함께 프라하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틴 교회의 모습이다. 고딕 양식의 Twin tower가 주는 동유럽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여기에는 케플러의 법칙이 탄생하도록 자료를 제공한 천문학자 티코 브라헤가 묻혀있다고 하는데 체코의 천문 시계가 특별해 보였던 건 .. Czeck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