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ha Chram P. Marie Vitezne 겉모양은 그렇게 멋지지 않은 이 교회에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이유는 프라하의 예수라는 조각이 있기 때문인 듯 했다. 정체는 조각이라기보다는 밀납인형인데 주변의 화려한 장식 때문인지 예쁘게 보였다. Czeck 2015.08.04
Praha Kostel sv. Tomas 가이드북에는 1731년 바로크 양식의 건물 화려한 건물이라고 되어 있지만 다른 건물들에 가려서 멋진 모습을 감상하기가 어려웠다. 사진을 찍어내기는 더 어려웠고. 니콜라스는 체코어에서는 미하엘과 헛갈리게 변신했지만 토마스는 체코어 표기로도 금방 알아볼 수 있었다. 다행히 내부.. Czeck 2015.08.04
Praha Kostel sv. Mikulas 성 니콜라스 교회가 체코어로는 위에 써 있는 것처럼 되는 모양이다. 니콜라스가 체코어에서는 Mikulas가 되는 듯. 1755년 건설된 프라하 최대의 바로크 건물이라고 한다. 미사 중이라 관광객은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 내부는 구경하지 못했지만 구시가 광장에 있는 더 멋있는 성당들을 보기 .. Czeck 2015.08.04
Praha Mala Strana Mala Strana(작은 지역)는 프라하 성 바로 아래에 있는 동네인데 17~18세기 카톨릭 성직자와 귀족이 개신교 세력의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을 허물고 건설한 곳이라고 한다. 지난 2번 프라하를 찾았을 때는 프라하성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했지만 3번째 프라하를 그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Czeck 2015.08.04
Praha Prazsky Hrad에서 바라본 전망 성 비투스 성당의 탑에 오르지 않더라도 언덕길에서도 프라하의 멋진 전경은 볼 수 있다. 왜 프라하의 구시가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인지 실감하게 되고 그리고 이번에는 혼자 저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설레임과 두려움이 밀려 왔다. Czeck 2015.08.04
Praha Prazsky Hrad 프라하 성을 다시 찾았다. 프라하 성은 프라하에 올 때마다 들렸으니 벌써 3번째. 처음에는 성문 경비병의 눈빛이 날카롭다는 것과 성 비투스 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멋지다는 것 그리고 인형 박물관의 인형이 좀 특이하다는 걸 느꼈다. 2번째는 프라하 성이 제법 넓고 그 안에 기억보.. Czeck 2015.08.04
Praha Sternberg Palac 프라하성 바로 옆에는 국립미술관이 있다. 원래는 궁전이었고 지금은 미술관이 되어 있다. 유명화가의 그림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 저녁 시간이 다 되어 프라하성으로 발길을 옮겼다. Czeck 2015.08.04
Praha Schwarzenberg Palac 근처에 멋진 건물들이 있는데도 가이드북이 이곳을 언급하고 있는데 아마 다른 건물들과 달리 르네상스 양식이라서 언급한 것 같다. 지금은 카페, 미술관 등이 되어 있는 것 같고 아직도 독일식 이름을 유지하고 있어서 신기했다. 얼핏 공산국가들 이런 것 싫어해서 악착같이 바꾼 것 같.. Czeck 2015.08.04
Praha Loreta 이 궁전에는 이탈리아에서 공수해온 나자렛의 성모마리아의 복제품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건물 이름도 체코어가 아닌 이탈리아어처럼 생겼다. 크지는 않지만 예쁜 바로크풍의 건물이 인상적인데 내부에는 보석같은 보물들을 전시한다고 한다. 보석에 특별히 관심이 가지는 않아서.. Czeck 2015.08.04
Praha Cernin Palac 가이드북에는 현재 체코 외무부 건물로 사용되고 있는 화려한 건물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무리 수리중이라고 해도 별로 화려할 것 같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건물을 돌아 정원으로 들어가고 나서는 생각이 달라졌다. 여전히 건물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았지만 분수가 있는 정원과 어우러.. Czeck 201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