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이 침공했을 때 화약을 보관하던 창고였는데 지금은 갑옷이나 무기를 전시하는 박물관이 되어 있었다.
프라하 성을 다녀간 배낭 여행객들이 너도 나도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리는 곳인데 화려한 건물 사진들과 함께 있어 늘 초라해 보였던 곳이기도 하다. 왜 이곳을 황금소로라고 부르는 지도 잘 모르겠었고. 이곳은 16세기 상인들이 성 옆에 옹기 종기 가게를 만들었던 곳이 남아 있는 지역이고 걷다보면 중세 유럽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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