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ben Hacklhaus Hackl이라는 주인 이름을 따서 불리우는 건물인데 옛날 돈 많은 상인의 집인 듯 했다. 진분홍색 외벽 내지는 르네상스 양식의 부조 때문에 중심 광장에서 가장 눈에 띄기도 하는 데 슈타이어 지방의 유명한 건축가의 작품이라고 한다. Oesterreich 2016.11.04
Leoben Kongress/Altes Rathaus 레오벤 구 시가를 대표하는 구 시청사의 모습이다. 지금은 관광, 안내소, 식당 등이 들어와 있는 데 시의회 기능은 유지하는 듯 했다. 운 좋게도 이곳에서 저녁을 먹을 기회를 얻었는 데 잠시 살찔 걱정을 잊어버리고 먹게 만드는 맛이었다. 같이 구경한 광부 댄스도 신기했다. Oesterreich 2016.11.04
Leoben Stadtfarrkirche St. Xaver 관광안내소에서 나누어준 가이드 지도에 보면 이 교회를 레오벤의 보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좌우 대칭의 바로크 양식 교회이고 흰색의 양쪽의 첨탑이 구시가를 내려다 보는 듯 하다나. 구시가 유일의 교회라고 한다. 이 동네에서는 볼만 하지만 유명한 성당에 비하면 좀. 내부가 좀 더 .. Oesterreich 2016.11.04
Leoben Neues Rathous 중심 광장에 있는 구시청은 박물관, 식당, 관광안내소 등이 되어 있고 무어 강가에 신시청이 현재 시청 역할을 하고 있다. 시청 앞에는 후프에 집모양이 붙어 있는 것 같은 조형물이 있었는 데 이 조형물의 정체는 결혼 반지라고 한다. 오스트리아도 시청에서 증인 세워놓고 신고하고 끝.. Oesterreich 2016.11.03
Leoben Asia Spa 레오벤은 온천 휴양 도시로 꾸며 보려고 하는 듯 했다. 무어 강변에 아시아 스파라는 곳이 있는 데 사람들이 목욕하러 가끔 가는 듯도 했다. 입구는 약간 중국 스럽게 생겼다. 들어가 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는 데 이곳에서 일정이 빠듯해서 그냥 시내 구경에 전념하기로 했다. Oesterreich 2016.11.03
Leoben Montan Universitaet 레오벤은 철광으로 유명하고 학회를 주최한 몬탄 대학은 철광 관련된 학문으로 시작된 학교인 듯 했다. 175년 된 대학이라고 하는 데 현재 메인 건물은 리노베이션 해서 현대적이고 특이한 디자인을 되어 있다. 부속 건물들은 오래된 대학 건물 같았다. 정원이나 캠퍼스가 있는 형태는 아.. Oesterreich 2016.11.03
Leoben Hotel Bachgasslhof 레오벤에서 묵었던 호텔. 4성급이 별로 비싸지 않아 덥석 골랐다. 외관은 4성급 호텔 보다는 펜션에 가까웠지만 내부는 만족스러웠다. 방도 깔끔하고 넓고 아늑했다. 아침식사도 맛있었는데 채소 햄말이가 맛났고 스프레드도 다양하게 있어서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Oesterreich 2016.11.03
Leoben Hauptplatz 레오벤의 중심 광장은 이렇게 생겼다. 장방형이라기 보다는 길쭉하게 생겼고 한쪽에는 사진 속에 보이는 페스트 퇴치 기념으로 설치한 페스트 탑이 있다. 다른 쪽에는 분수가 있는 데 몬탄 대학 졸업하는 학생들이 석상에 키스를 한다고 한다. 당연히 분수 안에 있는 석상에 키스를 하려.. Oesterreich 2016.10.20
Leoben Mur 레오벤의 첫 인상은 좀 썰렁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시내 중심가로 가면서 Mur강변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부자나라는 시골이 좋은 데 여기가 그랬다. 그라츠의 문화해설사 할아버지는 레오벤이 속한 스티리아 주는 게르만 보다는 슬라브 문화권의 색채가 짙고 무어강도 슬라브어.. Oesterreich 2016.10.20
레오벤으로 가는 길 출장 장소는 오스트리아의 레오벤. 유럽 좋아하고 오스트리아 여행도 계획했던 적이 있는 데도 처음 들은 지명이었다. 오스트리아 최대의 철광이 옆에 있고 5성급 호텔 뺨치는 레오벤 교도소로 유명하단다. 비엔나에서 레오벤으로 가는 길은 좀 애매했는 데 거리에 비해 기차요금이 비쌌.. Oesterreich 20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