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벤의 첫 인상은 좀 썰렁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시내 중심가로 가면서 Mur강변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부자나라는 시골이 좋은 데 여기가 그랬다.
그라츠의 문화해설사 할아버지는 레오벤이 속한 스티리아 주는 게르만 보다는 슬라브 문화권의 색채가 짙고 무어강도 슬라브어 계열이라고 하는 데 얼핏 동유럽 같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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