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sterreich

Leoben Mur

romantiker74 2016. 10. 20. 13:14



레오벤의 첫 인상은 좀 썰렁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시내 중심가로 가면서 Mur강변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부자나라는 시골이 좋은 데 여기가 그랬다.



그라츠의 문화해설사 할아버지는 레오벤이 속한 스티리아 주는 게르만 보다는 슬라브 문화권의 색채가 짙고 무어강도 슬라브어 계열이라고 하는 데 얼핏 동유럽 같아 보이기도 했다.

'Oesterrei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oben Hotel Bachgasslhof  (0) 2016.11.03
Leoben Hauptplatz  (0) 2016.10.20
레오벤으로 가는 길  (0) 2016.10.20
Wien, Stadtsoper  (0) 2016.10.17
Wien, Schloss Schoenbrunn  (0)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