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앞에 이런 가게가 있어서 3일 중에 2일 아침을 이곳에서 먹었다. 구글맵이 있어서 근처 식당 검색하기 편한 것 같다. 하루는 full Irish Breakfast를 먹었다. 원래는 해쉬브라운이 있는데 떨어졌다고 계란, 소세지, 베이컨, 버섯 중에 아무거나 하나 더 달라면 더 주겠다고 해서 계란 하나 더 달라고 했다. 음료는 홍차를 주문했다. 도톰한 베이컨은 맛있었는데 소세지는 별로 맛이 없었다. 토마토랑 버섯은 맛있었고 Irish breakfast에 자주 나오는 동그랑땡같이 생긴 놈은 그닥이었다. 11.95 유로였고 구글 리뷰에는 가격이 비싸다고 되어 있었는데 비싼만큼 좋았던 것 같다. 마지막 날은 연어 에그베네딕트 시켰다. 이놈은 세트에 음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커피 값을 포함하니 15.7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