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gie 62

2019년 브뤼셀, ibis 호텔

2019년에 브뤼셀을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 로테르담에서 Thalys라는 기차를 타고 갔다. 파리까지 가는 기차였는데 붉은색 내부가 인상적이었다. 브뤼셀에서는 midi역 근처의 ibis 호텔에서 묵었는데 방은 널찍했는데 수납공간이 조금 애매했다. 로테르담에서는 영국 체인인 홀리데이인에서 묵었으나 대륙식 아침을 먹어야 했는데 브뤼셀에서는 프랑스 체인인 이비스에 묵었지만 영국식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Belgie 2021.08.11

Liege를 떠나며

벨기에 불어권에 한번 가 보고 싶었고 이름을 가장 많이 들어본 리에지를 골랐다. 리에지 대성당은 물론 훌륭했지만 관광 목적으로는 나뮈르나 디낭을 가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나뮈르나 디낭은 다른 도시와의 연결이 제한적이라 동선을 짜기 어려웠던 면도 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쪽을 가보고 싶었다. 하여간 리에지를 떠나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로 떠났다. 리에지랑 마스트리히트는 가까웠다.

Belgie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