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벤트 가든하면 오페라 극장이 떠오르지만 이곳은 원래 청과물 시장이 있던 곳이라고 한다.
로열 앨버트홀의 오클라호마?에 좌절하고 코벤트 가든에서는 과연 뭘 하나 하고 봤다.
마린스키 발레단이 와 있었는데 돈키호테나 백조의 호수라면 봤을텐데 이날은 라바야데르였다. 이건 좀 내 취향이 아니라 발걸음을 돌렸다.
위타드에 갔는데 이상한 나라 앨리스 디자인 캔에 담긴 홍차가 탐이 났으나 참고 구경만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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