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셰익스피어에 특별히 관심이 있으면 극작가로 기억하나 흔히 소설가로 착각을 한다. 그러나 그는 소설을 거의 쓴적이 없고 대부분 희곡을 남겼다. 그리고 그가 희곡을 남기게 된 이유는 그가 배우 지망생이었기 때문이란다.
런던에는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이 있고 전시와 공연을 하는 듯 했다.
셰익스피어는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이나 아직도 많은 부분이 미스테리로 남아 있는 듯 했다. 심지어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본명일까하는 논란부터 많은 작품 중에 위작 논란이 있는 작품도 있는 듯 하고...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의 겉모습보다는 우연히 들른 이 성당에서 바하 합창 콘서트의 리허설을 듣게 된 게 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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