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현대 미술관이고 파리의 퐁피두 센터에 가끔 비교되기도 한다.
입구는 약간 공장에 들어가는 느낌이 났고 건물이 컸다.
우리가 차가운 추상이라고 하는 몬드리안의 작품도 있는 것 같고 유명한 작가의 작품도 보이기는 했지만.
퐁피두 센터의 기발함을 기대해서 그런지 좀 평범해 보였다.
건물 자체는 나름 재밌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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