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erige

스톡홀름 맥모닝을 먹고 바이킹 라인으로

romantiker74 2021. 8. 3. 19:46

호텔은 아침식사를 제공하지 않았고 아침식사를 하는 식당이 잘 안 보여서 무난한 맥도날드에 갔다. 우리나라처럼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 방식이었다. 스톡홀름의 맥도날드는 이렇게 생겼다.

 

스톡홀름의 맥모닝은 이렇게 생겼다. 해쉬브라운 대신에 사과주스를 하나 준다. 45 크로네인데 비싸다면 비싸다. 

 

아침을 먹고 바이킹 라인을 타러 갔다. 바이킹 라인이라는 푯말을 따라 갔는데 타는 곳과 내리는 곳이 달랐는데 내가 처음에 갔던 곳은 내리는 곳이었다. 인적이 드물었는데 지나가는 분에게 물어 다행히 무사히 바이킹 라인에 올랐다.

 

출장일정의 대부분을 배 안에서 진행한다. 

 

이렇게 생긴 배에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