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토를 구경하고 타소 광장의 까르미네 성당으로 돌아 왔다. 이번엔 안에도 들어가 봤다. 이탈리아 성당답게 예쁘게 꾸며놓았다. 타소 광장 이름의 주인공인 타소의 석상도 보고 악마를 밟고 있는 성 안토니우스 석상도 보고. 소렌토를 떠나는 마음이 어딘 지 아쉬운 모양이다. 바다에서 해수욕을 해보지 않아서 그럴 지도 모르겠고. 우체국은 아니지만 소렌토에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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