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Strasbourg, Gare

romantiker74 2015. 8. 28. 16:46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최근에 꽃보다 할배에 나와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독일과의 국경도시라서 마지막 수업의 배경이 되었던 도시. 독일의 칼스루에에서 이곳은 IR이라는 기차로 57분이면 도착한다. 라인강을 넘으면 바로 나오는 곳. 프랑스랑 독일의 관계가 좋아지면서 이곳은 유럽 통합의 상징처럼 되고 있고 프랑스에서도 일부 기관을 이쪽으로 옮기고 TGV도 개통되면서 중앙역은 많이 삐까뻔쩍해졌다. 기존의 역을 새로 만들지 않고 기존의 역에 유리 돔을 씌워 개축한 것이 신기해 보였다.
스트라스부르의 인상. 다녀온 사람들이 호평을 많이해서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름답지는 않았다... 대신 지금도 프티트 프랑스는 아침에 봐야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국경 넘어
프랑스 땅인 이곳에 도착해서 역 밖을 나가 인폼에 가서 지도를 구하고 약간의 정보를 얻고 도심으로 걸어가는 걸로 여행을 시작했다. 다행히 인폼 아가씨는 영어를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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