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는 관광안내소를 APT라고 한다. 우리는 이렇게 써 놓으면 아파트가 생각나는데...T는 아마 tourism와 비슷한 어원의 어떤 단어가 아니었을까 싶다. 하여간 가이드북에는 밀라노에서 가장 큰 관광안내소라고 하는데 별로 크지도 않고 그냥 썰렁했다. 아저씨가 일하시는데 공항으로 가는 차편과 시간을 알아 봤는데 친절하게 알려 주셨다. 라스칼라의 상임지휘자였던 무티의 팬이신지 컴퓨터 배경화면에 그 사람 사진이 깔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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