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 유명하다는 피자집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독일에 많은 이탈리아 사람이 하는 피자집이고 여기는 자넷 잭슨 같은 미국 연예인이 다녀가기도 한 곳으로 유명한 모양이다. 가게 이름처럼 피자 이름이 예수님의 12제자이름으로 되어 있었고 나는 베드로를 시켰던 것 같다. 맛은 이탈리아 피자 맛이었다. - 물론 좋았다는 뜻.
'Deutschl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rlin, Kaiser Wilhelm Kirche (0) | 2015.07.31 |
---|---|
Berlin, Bahnhof Zoo (0) | 2015.07.31 |
Berlin, Museum Berggruen (0) | 2015.07.31 |
Berlin, Schloss Charlottenburg (0) | 2015.07.31 |
Berlin, Judisches Museum (0) | 2015.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