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중앙역이 문을 열었지만 그 전까지 베를린의 중심역 역할을 하던 Zoo 역의 모습이다. 95년 배낭여행을 하며 이곳을 찾았을 때는 이곳이 중심 역이었다. 그때 별로 안좋은 기억이 있기는 하지만 다시 보니 반가운 건 세월의 힘이거나 유럽에 오면 마냥 즐거워하는 나의 유럽병 때문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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