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덴부르크 문과 함께 베를린을 상징하는 건물인 카이져 빌헬름 교회의 모습이다. 독일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1895년 빌헬름 황제가 만들었다고 하는 데 2차대전 때 폭격으로 파괴된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걸로 유명하다. 가끔 이 건물을 '충치'라고 부르는 것도 같은 데 2차대전을 겪지 않은 나에게는 그냥 '내가 베를린에 왔구나 '하는 걸 실감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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