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terdam, Wok to Go 네덜란드의 마지막 식사는 이전에 암스텔담에서 먹어 봤던 Wok to Go를 먹었다. 아침 부페를 열심히 먹어 배부르기는 하지만 저녁에 비행기타고 기내식 받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 먹으면 배 고플 것 같은 상황. Delfs haven이 생각보다 멀어서 시간을 많이 써서 시간도 촉박했다. Nederland 2015.07.31
Rotterdam, Delfshaven 풍차와 운하, 네덜란드 같은 풍경은 로테르담에서는 Delfshaven에 와야 느낄 수 있다. 다른 지역과 제법 떨어져 있어 다리품을 좀 팔았는데 풍차가 보이기 전까지 멋진 화면이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 낚인게 아닐까 생각했지만 일단 풍차를 보고 좀 안심이 되었다. 로테르담에서 이곳이 네.. Nederland 2015.07.31
Rotterdam, 공원 유럽의 도시들에서 부러운 점은 꽤 넓은 공원이 있어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그러기는 로테르담도 마찬가지 6월에 방문해서인지 신록이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 Nederland 2015.07.31
Rotterdam, Museum Boijmans van Beuningen 로테르담의 미술 박물관인데 암스텔담 국립 박물관에 버금가는 콜렉션을 자랑한다고 한다. 건축박물관과 함께 있어서 그런지 델프트 대학의 건축과 건물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느낌을 먼저 받았다. 로테르담에서 시간이 넉넉치 않아 박물관 앞에 공원을 즐기는 걸로 만족했다. Nederland 2015.07.31
Rotterdam, 자연사 박물관 20대에 처음 유럽에 왔을 때는 자연사 박물관들이 잘 되어 있어서 꽤 감동을 받았는데 지금은 조금 시큰둥해져서 그냥 지나쳤다. 물론 로테르담에서 반나절 밖에 시간이 없다는 것이 더 큰 이유였지만. Nederland 2015.07.31
Rotterdam, Beurs Plein 서울의 코엑스 같은 활기찬 느낌을 준다. 이 놈은 Just go에 소개된 위치는 라코스테로 바뀌었고 설명에 Beurs Plein 지하상가에도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갔다. 커피, 차, 초콜렛을 파는 가게인데 좀 고급 호텔에서 이 브랜드의 차를 본 것 같기도 하다. 커피가 종류에 따라 무지 싼 놈 들이 있.. Nederland 2015.07.31
Rotterdam, Dille & Kamille 로테르담에는 신기하게도 Just go에 소개된 가게가 둘 다 남아 있었다. 허브 이름으로 가게 이름을 만들었듯이 포트넘 앤 메이슨처럼 차나 잼을 중심으로 주방용품을 같이 팔고 있는 가게였다. 커피는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싸게 잘 구할 수 있지만 홍차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서 100그램짜.. Nederland 2015.07.31
Rotterdam, Het Schielandshuis 로테르담은 현대적인 건물들이 많아 유럽풍의 건물이 오히려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폭격 속에서 불사조 같이 살아 남은 건물로 지금은 박물관이 되어 있다. Nederland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