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꽤 크게 느껴지는 로테르담 시청은 잘 있었다.
로테르담은 2차대전 때 폭격으로 많이 파괴되어 현대적인 건물이 많아 네덜란드의 다른 도시들과 분위기가 다른 데 이 골목은 길이 넓어 보이는 걸 제외하면 네덜란드의 다른 도시와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다.
시청 앞에는 Lijnbean이라는 쇼핑가가 나오고 몇년 뒤 여기 어딘가에서 저녁식사를 먹게 된다.
Rotterdam에서는 Beurs광장이 대세가 된 것 같다. 사진 속에서는 그저 그렇게 보이는데 사진 왼쪽 아래에 반지하 아케이드가 잘 꾸며져 있다.
네덜란드에 올때마다 이 가게에 가서 홍차를 산다.
폭격을 피해 유일하게 남았다는 Schielandshuis는 여전히 잘 있었다.
Rotterdam의 랜드마크 같은 성 로렌츠 교회인데 이웃한 벨기에의 큰 성당들에 비하면 좀 아쉬워 보인다.
성 로렌츠 교회 옆의 시장은 그대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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