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르담에서 일정을 마치고 암스텔담을 거쳐 서울로 돌아가는 길 로테르담과 달리 네덜란드 느낌이 물씬 나는 어딘가를 들러보고 싶었다.
그래서 방향을 잡은 곳이 Utrecht였다. 가이드북에는 중세의 향기가 느껴지는 대학도시라고 소개되어 있고 Leiden이나 Delft랑 비슷한 느낌이 날 것이라 기대했다.
10월의 네덜란드는 여름이 지나고 벌써 음산한 느낌이 난다.
유트레히트에 내렸다. 높은 첨탑이 눈에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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