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gie

Brugge, Forestiere

romantiker74 2021. 8. 11. 10:31

점심시간이 되어 13유로의 런치 메뉴를 제공하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서 식사를 했다. 

네덜란드 말을 대충 해석해 보면 

오늘의 스프 + 염소 치즈 샐러드 또는 오늘의 키쉬 또는 펜네 카르보나라 + 커피 의 구조로 되어 있는 것 같다.

 

 

실제로는 음료도 하나 고를 수 있었는데 맥주를 골랐다. 오늘의 스프는 토마토 스프였는데 조금 묽다는 느낌을 받았다.

 

 

메인은 펜네 카르보나라를 골랐는데 크림은 약하고 파슬리, 파마산 치즈, 베이컨이 토핑되어 있었는데 담백하고 괜찮았다. 

 

디저트로는 홍차를 마셨다. 

'Belg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ugge, 초콜렛, 베긴회 수도원  (0) 2021.08.11
Brugge, 운하  (0) 2021.08.11
Brugge Markt (시청 광장)  (0) 2021.08.11
Brugge Sint Salvatorskathedraal (구세주 대성당)  (0) 2021.08.11
기차를 타고 브뤼헤로  (0)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