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에서 바이킹 라인을 타고 헬싱키에 갔다. 11월의 발트해는 너무 추워서 갑판 밖으로 나가 보기는 어려웠다. 헬싱키 항구에 들어섰고 창 밖으로 실자 라인 배가 눈에 들어 왔다.
헬싱키 항구에 입항했다. 뒤에 우스펜스키 성당이 보여서 내가 헬싱키에 왔다는 것을 실감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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