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었던 호텔에서 아침식사는 8유로에 팔았다. 그런 꾸질한 호텔에서 아침을 8유로 주고 먹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밖을 나섰다. 거리에 적막이 흘렀다. 불안했는 데 costa coffee가 문을 열어 낼름 들어갔다.
햄치즈 토스트 세트를 시켰는 데 토스트가 너무 맛있게 구워져서 나왔다. 3.5 유로였는 데 나름 만족스러웠다. 이런 것 생각하면 우리나라 커피점 너무 비싼 것 같다. 아닌가? 우리나라 커피점도 5천원 쯤이 이런 아침 세트 팔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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