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일정이 끝나고 다음날 로마에서 귀국하는 여정이었는 데 Portonovo를 나와 Ancona에서 1박을 하고 로마행 기차는 다음날 타기로 했다. 다들 로마가 볼 게 많다고 로마로 비행기를 타고 가는 분위기 이기는 했지만. 안코나는 Portonovo보다 숙소 사정이 좋았다.
4성급 호텔이 8만원 대에 나와 있어 덮석 예약했다. 역에서 호텔까지 가는 길이 조금 이상해서 불안했으나 체크인 해 본 결과는 좋았다. 일단 방이 깔끔했고 식당 분위기가 좋았다.
아침식사는 포함이 안되어 있었는 데 9유로라고 해서 먹기로 했다.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따뜻한 메뉴가 꽤 있었고 미리 만들어 놓은 햄롤도 맛있었다. 결정적으로 디저트로 제공된 수제케이크가 정말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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