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ia

Portonovo Spiaggia

romantiker74 2017. 2. 6. 21:07



호수를 지나니 바다가 나왔다. 비정상 회담에서 알베르또가 이탈리아도 한국처럼 삼면이 바다인데 동해안이 제일 별로라고 했는 데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 바다가 아드리아해 내지는 에게해인건데...?




다음 날 날이 맑아졌다. 점심시간에 바다로 다시 나왔다. 사람들은 해수욕을 하기도 하고 물은 에메랄드 빛. 바닥이 뾰족한 자갈이라 좀 그랬지만 물 색깔은 들어가 보고 싶었다. 수영복을 가져가고도 들어가지 않은 걸 보면 나도 늙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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