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안코나 구경도 식사를 하고 하기로 했다. 관광안내소로 올때 10유로 런치를 파는 곳을 봐 두었는 데 지도를 얻고 그 가게에 들어갔다. 봉골레 딸리에뗄레, 로제 소스 연어 스테이크, 감자튀김의 조합을 골랐다. 결과는 good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연어 스테이크가 들어있는 코스를 만원 대에 먹기가 힘든 정도가 아니라 봉골레 스파게티만 만원 대에 먹기 힘든데 이 코스가 10유로라니. 가성비를 떠나 맛도 나쁘지 않아다. 연어가 조금 식은 듯 한게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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