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land

Frankfurt에서 서울로

romantiker74 2017. 1. 11. 14:20



이번에도 비즈니스 자리를 받는 행운이 올까?하고 잠시 기대를 하였으나 결과는 옆자리 두 자리가 모두 차 있는 상태인 창가 자리를 잡고 왔다. 나중에 화장실에 가면서 살짝 보니 내가 타고 왔던 비즈니스 구간은 아예 아무도 없는 상태로 운항하는 듯 했다. 잠깐 승무원에게 이야기하거 그 자리에서 자면 안되나?하는 생각이 스쳤다.

두번째 기내식으로 먹은 치킨 라이스는 좀 별로였다. 오믈렛 먹을 껄하는 후회가 잠시 들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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