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이 되어 라운지를 쓰게 되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사도 30유로를 내야 쓸 수 있는 곳인데 누군가는 음식도 맛있고 샤워실도 럭셔리 하다던데.. 기대를 갖고 들어갔다. 일단 독일답게 깔끔했고 과연 음식은 훌륭했다.
디저트도 훌륭했고. 샤워실도 이름을 적고 써 보았는 데 안에 바디워시랑 수건 밖에 없어서 그렇게 럭셔리하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었다. 독일의 최고급 호텔도 이럴까? 미녀들의 수다에서 미르야 말로는 독일은 서비스 사막이라 호텔에서 주는 게 정말 없다고 하기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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