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land

Mainz St Stephan Dom

romantiker74 2017. 1. 11. 13:37



마인츠의 대성당과 함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성당이 슈테판 성당이다. 비엔나에도 슈테판 성당이 있는 데 비엔나의 슈테판 성당이 고딕양식을 대표하는 걸작 건축물로 유명하다면 이놈은 스테인드 글라스를 샤갈이 만든 걸로 유명한 듯 했다.



스위스에도 샤갈이 작업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어서 본 기억이 얼핏 나는 데 (아마도 취리히의 Frau Muenster였던 듯) 스위스의 작품이 좀더 다양하고 화사한 색감이었다고 한다면 마인츠 슈테판 성당의 작품은 파란색 중심으로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을 강하게 주었다. 이쯤되니 샤갈이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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