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land

Mannheim Park Inn Radison

romantiker74 2017. 1. 2. 14:42



ISH 기간 동안에는 프랑크푸르트의 호텔에 비정상적인 가격이 형성된다. 거의 최하가 250유로 정도인 듯. 지난 독일 출장에서 뒤셀도르프나 쾰른의 숙박비를 생각하면 너무 비쌌다. 그래서 부근 도시들을 검색했다. 비스바덴, 마인츠 등등 거의 비싸기는 마찬가지. 결국 만하임까지 뒤졌다.



가격도 1박에 100유로도 안해서 좋았고 Radison이라는 이름이 꽤 신뢰감을 주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만하임까지 50유로를 내고 ICE를 타기는 했지만 호텔은 이를 상쇄할만큼 쾌적하고 좋았다. 방도 좋고 캡슐 기계로 내려먹는 커피, 코코아도 맛났다.

더더욱 좋은 건 역시 북유럽 호텔 체인은 아침식사가 훌륭하다.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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