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허브공항이라 자주 가는 프랑크푸르트이지만 2015년에는 오랜만에 목적지가 프랑크푸르트인 출장을 떠났다. 아시아나를 타고 갔는 데 비행기가 3시간 연착되었다며 meal coupon이 나왔다. 인천공항에 있는 아무 식당에서 만원까지 먹을 수 있단다. 버거킹에서 그 쿠폰을 썼다.
인천공항 샤워실에서 샤워를 했다. 무료라고 했는 데 수건 샴푸 대여료로 1000원을 받는다. 괜찮은 정책인 것 같다.
비행기에 올랐다. 첫번째 기내식은 발사믹 소스의 닭고기 두번째 기내식은 매운 생선 요리를 골랐다. 맛은 조금 기대 이하였는데 그래도 한 때 아시아나 항공에서 제공되던 에드워드 권 레서피의 이상한 기내식 보다는 나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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