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sterreich

Wien, Muskiverein

romantiker74 2016. 12. 30. 11:09



비엔나를 떠나기 직전 무직페라인잘 앞을 지났다. 2004년에 왔을 때는 2번의 공연을 봤는 데 하면서. 아르농쿠르 지휘의 브루크너 5번, 무티 지휘로 들었던 베르디 오페라 관현악들. 둘다 인상깊어서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머리 속에 조금 남아 있다.

내가 다시 찾은 순간도 비엔나를 떠나기 아쉽게 만들었다. 나탈리 드세의 독주회, 보로딘 사중주단, 프란츠 뵐저 뫼스트 지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R.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샤이 지휘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R.슈트라우스의 죽음과 정화, 메타모르포젠, 틸 오일렌 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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